아침일찍 서둘러 출발한 라차섬
매니저님께서 추천하실만큼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맑고 투명한 바다 보기도 좋고 물속은 더할 나위없이 예뻤습니다
형형색색 물고기가 우르르 몰려다니고 ㅋ
수중공포증이 있긴하지만 안전요원들이 많고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될 것같아
용기내어 씨워킹, 스노클링 다 해보았네요.
바다속은 아주 신세계였습니다 니모도 보고 ㅋ
시원한 계곡을 따라 속도감있게 쭉쭉내려오니 아주 스릴이 넘쳤습니다
맨앞쪽이라 물에 홀딱 젖었지만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래프팅 즐기러 오신분들이 많았지만 안전 요원들께서 앞 뒤로 계셔서 부담감없이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니저님께서 물싸움에 지면 안된다하셔서 화이팅 넘치게 물 겁나게 먹고 왔습니다 ㅋㅋ
푸겟 2일차에 숙소에서 거리가 조금 멀긴했지만 피곤함도 잠시
시원한 물길 따라 내려오는 래프팅
많은 인파속에서도 즐겁고 안전하게 마무리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이맘때 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날씨야 운이긴 하겠지만 래프팅 추천
JC매니저님 Thank you ♡
현지 작가님이 오셔서 사진 이쁘게 나오는 호텔 스팟 찾
아서 사진 찍어주셨어요
포즈 위치 다 잡아주시고~ 작가님 진짜 열정적!!
진짜 사진 많이 찍어주셨어요
어떤 사진이 나올지 정말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