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lswn62**
2024년 10월 17일
첫날 밤에 도착했고 무얼할까 고민했는데 kk매니져님이 다
음날 첫 일정으로 스파 어떠냐고 해주셨는데 딱 맞는 추천
이라 생각했네요!
타이랑 오일마사지로 반반 받았는데 중간중간 불편한건 없
는지 물어봐주고 좋았어요!
매니저님이 설명해주시겠지만
자세한거 궁금하신분들 위해 남겨요!
1. 타이 or 오일 어떤거 받을지 선택
2.오일 종류 선택 (로즈,일랑일랑,코코넛)
3.방배정 받기
4.간단한 샤워 후 1회용 팬티 갈아입고 배드에 엎드려 누워
서 ‘선생님~’하고 부르기
5.극락세상 경험
(살살:바오바오, 세게:낙낙)
6.마사지 끝난 후 옷 갈아입고 문앞에 직원분께 팁드리기
스피드보트 타고 바나나비치까지 15분정도
탄 것 같구요! 파도가 높을 땐 굉장히 짜릿했습니다!
짦게 타서 멀미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너므죠아
스노쿨링 물고기 포인트 잘 찾아 알록달록 예쁜
물고기들 잔뜩 구경도 하구요ෆ
트럼펫피쉬까지 봐서 정말정말 신기했어요????
바나나비치에서 원숭이 울음소리가 들리는데요~
”느악“ 이라는 새인데 울음소리도, 생김새도 싱기방기 ㅋ
ㅋㅋㅋㅋㅋㅋㅌ
그리고! 바나나비치의 행운의 상징이라는 거위까지!!
개인적으로 거위 보고 그 후 일정에 저희에겐 굉장한
행운이 찾아와서 정말 신기하고 감사했던 기억????????
아!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건 음식이죠???
현지식으로 차려주신 태국 한 상 맛있었어요!!!!!
그리고, 타지에서 느끼는 고국의 맛! 신라면
말해 뭐해요….????????????
중간중간 비도 내렸지만 또 그만의 낭만으로 채워진
즐거운 투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