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36**
2024년 11월 22일
위시리스트에 담은 체험들 중에 임신해도 할 수 있는 체험
을 골라주셔서 안전하게 여행했습니다.
처음에 확정 일정을 보고는 마사지가 너무 많은가 싶었는
데 요정님 추천은 틀리지 않았고 잘 놀고 푹 쉬고 버리는
시간없이 즐거웠습니다.
날씨의 요정이시다보니 항상 맑은 날씨였고 추천해주시는
음식들도 최고였습니다.
뱀부레프팅, 재래시장 투어, 올드타운 투어, 로맨틱 디너,
마사지 다 만족했는데 첫날에 등뼈 쌀국수가.. 엄청 맛있
었어요.
요정님의 파트너, 폴님은 잘생기시고 유쾌하셨는데 카톡
으로 하루 일정을 순서대로 미리 알려주시고 필요물품, 옷
차림, 매너팁 등등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섬세함도 있으셔
서 즐기는거 외에는 신경안쓰고 다녔던거 같아요.
따로 셀프사진을 찍을 필요없을 정도로 요정님과 태국가
이드분이 수시로 잘 찍어주셔서 좋았어요.
정글 ATV 투어 하기 전에 연습 주행까지 했는데 체험비도
필요없어 안할래~~진짜 안할래 안해도 안 아끼워!!
하는데AROM 매니저 한 번만 딱 한 한번만 하면서 커플
자동차 주심!! 완전 우리 남편이 운전을 질히는 것도 있었
지만 카오락 원주민? 모르겠다 카오락 주민들의 삶을 볼
수 있어 좋았고 리얼 삶을 벌 수 있고 시원해서 좋았다. 여
기는 지금 탸국의 겨울? 우리나라 초가을 수준? (개인차
있음) 저 처람 무서움 많아서 놀이기구도 못 타시는 분들
그래도 꼭 체험하세요!!
안 하면 후회합니다!!(운전 실력이 최고인 우리 님편인들
만 ㅋㅋ) 근데 한국 남자 운전면허증 있으면 ATV 운전은
식은죽먹기래요!!!
***** AROM 매니저님이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 말라 하
면 안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