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wkj** | 2022년 06월 04일
푸켓 요트 투어 (413)
처음 탄 요트였는데 날씨도 좋고 기억에 남을만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푸켓까지 가야해서 아침 6:50에 출발하 는 강행군 이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가볼만한 투어 였 습니다. 선원 분들도 친절하시고, 사진도 잘 찍어 주시더 군요. 배멀미 염려되는 분은 꼭 멀미약 챙겨가세요. 태풍 영향권이라 파도가 높아서 바이킹 타는 것 같았습니다. 그외에 중간 기착지인 바나나 해변에서의 스노쿨링도 좋 았고 태국식 점심도 맛있었습니다. 바닷물이 정말 짜서 눈가가 따가울정도 였고, 수영을 못해서 체력이 금방 소 진되서 스노쿨은 오래는 못했지만 물이 얉아서 한번 쯤 체험으로는 좋았습니다. 최소 인원 모집만 된다면 한번은 가볼만한 투어였습니다. 썬번이나 체력 때문에 두번은 힘 들어요.
kajung** | 2022년 06월 04일
카오락 Mai Khaolak SPA (555)
시설 깨끗하고 고급 아로마 오일이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마사 지사 분들이 친절하셔서, 처음 경험하는 타이 마사지였는데 좋 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남은 일정도 1일 1타이마사지 한 덕 에,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도 별다른 여독 없이 신행을 잘 마무 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kajung** | 2022년 06월 04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 (719)
대나무 뗏목을 타는 경험도, 푸르게 우거진 열대우림의 강물에 떠내려가는 기분도 모두 꽤나 신선했고 자연의 일부가 된 듯한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대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강 물 덕에 누워있으면 마치 물 위를 유영하는 느낌 마저 주었습니 다. 자연 속에서 제대로 힐링할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추천해주신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p.s. 비 오면 더 재밌는 액티비티입니다.
ewkj** | 2022년 06월 04일
카오락 Mai Khaolak SPA (555)
생애 첫 오일 맛사지였습니다. 오일맛사지 좀 아픈 것과 망사팬티의 굴욕만 좀 참으면 시원해져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맛사지사 분이 계 속 괜찮냐고 물어보시던데, 나중에 보니 멍이 들어있더군 요. 그래도 받으면 시원했습니다. 다른 스파와 달리 로얄 제리 오일이 여기만 있습니다. 꼭 꿀 냄새나는 로얄제리 오일선택하세요.
heeyoung10** | 2022년 06월 04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 (635)
로맨틱디너때 바람이랑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바닷가에서 먹지 못했지만 진짜 음식만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샴페인도 정말 깔끔하고 맛있고!!! 밥먹고나니깐 비가 그쳤는데 정말 운이좋게 파이어쇼도 볼수있었어요 파이어쇼 너무너무강추!!! 로맨틱 디너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될것같아요
yeom3** | 2022년 06월 03일
푸켓 SPA (429)
원 매니저님 추천으로 황제마사지! 너무 좋네요 하하 스크럽 건 식 오일 페이스까지 풀코스로 피로가 풀리는 느낌 언제 잠들었 는지 알수없는데 끝나버렸어요 무려 3시간동안의 마사지~~ 1 일1마사지 헤어나올수가 없어용
yeom3** | 2022년 06월 03일
푸켓 SPA (429)
원 매니저님 추천으로 황제마사지! 너무 좋네요 하하 스크럽 건 식 오일 페이스까지 풀코스로 피로가 풀리는 느낌 언제 잠들었 는지 알수없는데 끝나버렸어요 무러 3시간동안의 마사지~~ 1 일1마사지 헤어나올수가 없어용
yeom3** | 2022년 06월 03일
푸켓 요트 투어 (413)
산호섬 요트 투어 너무 좋았어요~~~ 요트도 처음 타보고 날씨 도 끝짱나고 섬응 얼마나 이쁜지 낙원에 온거같았어요! 스노우 쿨링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원 매니저님이 사진찍어주는 데 거의 포토그래퍼수준
yeom3** | 2022년 06월 03일
팡아 짚라인 (66)
점점 높이 올라가면서 짚라인 많이 탔어요! 넓은 카오락 숲을 느낄수 있어요! 고소공포증으로 걱정하는 분들도 계셨지만 전혀! 문제없습니다 너무 재밌고 안전하고 신나요~~~~
heeyoung10** | 2022년 06월 03일
팡아 계곡 래프팅 (174)
전날에 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더 물살이 깊어졌다고 했는데 진짜 빠르고 재밌었어요ㅎㅎㅎ 수련회 이후로 처음 해보는 거라 긴장 많이했는데 사람은 또 적응의 동물인지라 5분 정도 되니깐 금방 적응 되서 잘 탔던것같아요. 도와주시는 현지분들이 장난도 많 이 치시고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포인트들도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타던것같아요 ㅎㅎ 생각 보다 위험하지않고 미리 안전 수칙 설명도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