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8일 여행 마지막날 제일 돈쓴 보람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어 적는 후기입니다. 여행오기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였지만, 최후의 결정을 확정지었던건, 메이(영미)매니저님의 갤럭시폴드 최신폰 이였습니다. 우선 해변에서 노을과 함께하는 음식과 와인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지만, 두명 8000바트의 비용은 조금 비싸지 않을까? 싶었지만, 매니져님이 촬영해주시는 사진은 아쉬움이 남지 않을정도, 그 이상의 만족감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사진보다는 현재의 추억을 소중히 하시는 분들도, 추억도 좋지만 사진을 중요시 하는 분들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프로그램으로 추천드립니다.

남편과 저 둘다 액티비티한건 그닥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예 요 그래도 여기와서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매니저님의 추 천으로 그냥저냥하는 마음으로 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즐 거웠어요 급류에 이리저리 물도 맞고 스텝분들의 장난에 웃기도 하고 은근 스릴있어서 끝나고 나니 벌써? 하는 마음이였어요 한국 래프팅과는 다른 느낌이라 꼭 한번 해보셨으먄 좋겠네 요 ㅎㅎㅎㅎ

태국에서 이런 유럽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사진이 너무 잘나올 것 같아요 결과물이 너무 기대됩니당 알록달록 건물이 너무 이뻐용 스냅찍기 딱 좋아용

둘만의 행복한 추억 만드는 가장 좋은 시간이예요 운좋게 노을선셋까지 완벽한 하루였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예요 남편과 이야기하면서 예쁜사진도 남길 수 있고 다신 볼 수 없을 거같은 풍경에 남편이랑 보면서도 아쉬워하고 이런 시 간으로 앞으로를 또 버티자고 말하기도 했어요 잊지 못할 시간이 된거 같아 너무 만족했어요

여행 마치고 돌아갈 생각에 슬픈데 밤비행기면 힘들어서 더 슬프잖아요,,,ㅠㅠ 이럴때 딱 빠르게 처리하고 라운지에서 비행기 기다리면 짱일거같아요 너무 좋아용????

우기라 걱정했는데 비 한방울 떨어지지 않았던 좋은날씨에 요트 안탔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요!! 스텝분들 전부 사진 저희보다 열정적으로 찍어주시고 바나 나비치에 가니 너무 예뻐서 진짜 오길 잘했다 했네요ㅠㅠ 오히려 남편이 더 좋아해요 요트도 좋은걸로 매니저님이 알아서 다 해주시고 인생샷 건 질 수 있어요 꼭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ㅎㅎㅎ

운전기사님이랑, 현지 매니저님 그리고 아롬디매니저님이 랑 저희 커플만 투어하니 되게 vip된 기분이었어용ㅋㅋㅋ 편하기도 너무 편하고 이야기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당 완 전 추천이에욥???? 사원도 들렸는데 이 태국분위기 넘 조아요 사진 건졌어요~~ 잘 찍어주신 현지 가이드님 넘 감사해용

마이카오락 마사지도 좋았지만 푸켓 마사지도 짱이네용ㅎ ㅎ 풀코스의 재미를 느꼈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말끔해지 는 기분이에요 역시 마사지는 사랑입니다❤️

페이셜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물놀이 하면서 피부도 타고 따가웠는데 완전 회복한 기분이 에요!ㅋㅋㅋ 그리고 역시나 마사지는 세심하시고 온몸 힐링 이에욥 페이셜도 꼭 해보세요~~ 마사지 끝나면 얼굴에 올 렸던 것도 챙겨주셔서 몸에 다시 사용하고 좋아요ㅎㅎ

팡야 래프팅은 익사이팅했다면 뱀부는 힐링하면서 물살을 즐길 수 있었어요 남편이랑 사진도 많이 찍을수있고 무엇보 다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옵니다ㅎㅎ 노를 저어주셔서 편하게 힐링할 수 있어용 강추드립니다 가면서 귀여운 자라?도 볼 수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