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서둘러 출발한 라차섬
매니저님께서 추천하실만큼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맑고 투명한 바다 보기도 좋고 물속은 더할 나위없이 예뻤습니다
형형색색 물고기가 우르르 몰려다니고 ㅋ
수중공포증이 있긴하지만 안전요원들이 많고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될 것같아
용기내어 씨워킹, 스노클링 다 해보았네요.
바다속은 아주 신세계였습니다 니모도 보고 ㅋ
kajho** |
2024년 10월 17일
팡아 계곡 래프팅(173)
시원한 계곡을 따라 속도감있게 쭉쭉내려오니 아주 스릴이 넘쳤습니다
맨앞쪽이라 물에 홀딱 젖었지만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래프팅 즐기러 오신분들이 많았지만 안전 요원들께서 앞 뒤로 계셔서 부담감없이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니저님께서 물싸움에 지면 안된다하셔서 화이팅 넘치게 물 겁나게 먹고 왔습니다 ㅋㅋ
kajho** |
2024년 10월 17일
팡아 정글 코끼리 트레킹(105)
살면서 코끼리를 탈줄이야ㅋㅋ
매니저님께서 출발할때 코끼리가 코를 올리면 아들이라는데 큭
코끼리가 배가 고팠는지 자꾸 나무 주변에서 열매 줏어먹느라 앞에 계신 조련사?분이 힘드셨을듯 ㅋ
막바지엔 조련사님께서 내려가셨는데도 알아서 목적지까지 오네요
오는내내 생동감있게 해준 녀석 고마웠습니다
kajho** |
2024년 10월 17일
카오락 정글 ATV 투어(633)
푸켓 2일차
오랜만에 예전의 나로 돌아간 느낌
간만에 좀 달리고 싶었으나 마눌님이 뒤에 매달린 관계로 그러진 못하고
정글을 휘젓고 다니는 ㄱㅣ분이 좋았습니다
kajho** |
2024년 10월 17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710)
점심 식사 후 근처에서 뗏목으로 잔잔한 물길 내려오는 코스였는데요
정글을 가로지르는 느낌? 울창한 숲을 시원하고 맑은 물과 같이 내려오니 좋았습니다
오는 도중 뱀도 보았지만 사진은 못찍었네요
뱀을 보면 몸이 굳음;;;
kajho** |
2024년 10월 17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710)
푸겟 2일차에 숙소에서 거리가 조금 멀긴했지만 피곤함도 잠시
시원한 물길 따라 내려오는 래프팅
많은 인파속에서도 즐겁고 안전하게 마무리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이맘때 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날씨야 운이긴 하겠지만 래프팅 추천
JC매니저님 Thank you ♡
tyj08** |
2024년 10월 16일
푸켓 깐앵 시푸드 및 타이셋트(67)
바닷가앞에서 일몰을보며 분위기있게
밥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밥도 다 맛있었고 맥주도 너무 잘어울리는 음식들이어서
진짜 훌륭한식사였습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