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가야됩니다.
거북이와 함께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수영을 못 하고 물에 대한 공포가 있으신분들은
안전요원이 매우 적극적으로
케어해 주어서 걱정이 없습니다.????
아! 그리고 배에서 제공되는 간식 중에
코코넛 아이스크림 개꿀맛????
꼭드세요!????
카오락&푸켓 일정중 최고였습니다.
9372** |
2025년 02월 06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Phuket)(232)
저희는 가볍게 찍어주는 사진인줄알고 추리닝바지에 얼굴
벌겋게나갔는데 글쎄~~~너무 많이 신경써주시면서 장
소 이곳저곳 다니면서 찍어주시더라고요~~~카메라 두
대로ㅋㅋ다시 웨딩촬영하는줄~~ㅋㅋ즐거운 추억으로
남을거같아요^^
9372** |
2025년 02월 06일
푸켓 요트 투어(413)
배멀미 걱정노우~~!!시원하고 바다위섬들도 구경하고 말
해뭐해요ㅋㅋ요트 굿굿~~!!!
9372** |
2025년 02월 06일
푸켓 깐앵 시푸드 및 타이셋트(67)
분위굿~~!!맛도굿굿~~!!! 둘이 첫만남에 대해서 자연스
럽게 말도 하고 맥주한잔하면 분위기가 너무너무좋았어요
^^ 여행이 즐겁다고 말하고 행복하더라고요^^ 꼭 추천
9372** |
2025년 02월 06일
푸켓 씨워킹(125)
오우~~~물고기 먹이를 제손에 주셨는데 모르고 주먹안
에 쥐고 안주니 물고기들이 막 와서 먹고가서 놀랬었지만
ㅋ저만모르고 있었드라고요ㅋ나중에 신랑이 알아차리고
잡고흔들어 줘서 눈앞에 물고기들이 엄청났었어요ㅋㅋ즐
거웠어요ㅋㅋ
9372** |
2025년 02월 06일
푸켓 SPA(429)
바닷가에서 탄 피부 스크럽에 진주 까지ㅋ너무기분좋은
마사지였습니다^^
9372** |
2025년 02월 06일
카오락 정글 ATV 투어(644)
자전거도 무서워 하는 제가~~!!!엄청신나게 했습니다 중
간중간 사진도찍어주고 가이드님이 기분좋은동영상도 찍
어주셔서 친정가족들 보내주니깐 다들 귀엽고재미있겠다
고 부러워했습니다^^~~!!!스릴 걱정 노노~~!!남녀노소
~~!!진짜~~!!!굿굿 다시타고싶고 더길었음 하는 시간도
아쉬움~~!!ㅋㅋ
9372** |
2025년 02월 06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719)
시원하고 중간중간 뱀도보고 계곡같이 분위기좋구 캠핑하
는 태국 사람들과 인사도하고 재미있게놀았습니다^^~~!!
꼭 추천~~!!!!
skyas** |
2025년 02월 06일
Banyan Sanctuary Hotel Spa(130)
[반얀트리 스파 허니문 이야기]
#1. 머리말
항공 지연으로 현지 새벽3시 숙소 도착
늦은 시간에도 아롬 매니저님이 밝게 맞이 하
셨다
사실 나는 공항 면세점에 슬리퍼 종일 돌아단
다고 발바닥 마비
퉁퉁부은 다리에 뾰루퉁...ㅎㅎ
첫 투어를 그래서 오전부터 반야트리 스파 추
천으로 gogo
#2. 해조류
갈색 가루에 물을 적당히 넣고 쉐낏쉐낏 하더
니
끈적한 슬라임으로 변하면서 내 팔에 붙여 주
셧다.
느낌이 묘했는데 시원했엇다.
#3. 하나의 오일 선택
아롬 매니저님께서 4가지 오일의 향과 설명을
해주셨다.
> 로얄젤리: 신랑 초이스
> 코코넛: 신부 초이스
> 진주펄
> 일랑일랑
> 라텍스
각각 향을 맡아보고 선택!
#4. 마사지
우리는 오일반 타이반 선택
마사지 받기전 디스크나 안좋은 부위를 미리
말하고
집중해 달라는 부위도 얘기 했었다.
나는 하체와 어깨!!
전체적으로 손맛을 흐느끼며
반은 현실 반은 잠 경계에 있었던 것 같다 ㅋㅋ
ㅋ
#5. 에필로그
> 낙낙: 쎄게 해주세요.
> 바우바우: 살살 해주세요.
> 여여: 마사지 원하는 부위 가르키며 여기 해
주세요.
> 태국까지와서 마사지 놓치면 후회 할껄요??
Lost time is never found
skyas** |
2025년 02월 06일
푸켓 요트 투어(413)
[푸켓 요트 투어 허니문 이야기]
#1. 머리말
전날 시밀란의 멀미로 요트 투어에 대한 걱정이 심했다.
요트는 소수의 인원으로 소수의 커플 끼리 갈 수 있도록
아롬 매니져님의 큰그림!
기대반 걱정반으로 출발! But 새벽부터 일어났다 ㅠ
#2. 요트 탑승
요트에 탑승하면 선내 현지인분 께서 여러 포즈와 장소를
돌아다니며 사진 먼저 찍어주신다.
선상에 그물에 누우면서 바닷바람을 흐느끼며 즐겼다.
매니저님이 틀어주신 음악을 들으면서 두발 뻗고 쉴 수 있었다.
생각보다 요트는 멀미 느낌이 전혀 없었다. (사실 한 알 먹음...)
천천히 여유를 즐기면서 간단한 조식도 먹고
마눌과 오붓하게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3. 바나나 해변
매니저님의 센스있는 음악 나와라쏭을 듣고 요트에 내리고
도착한 바나나 비치. 당연하듯 에메랄드 빛 해변을 맞이하고
관광객들은 거의 안보였다.
이유는 센스넘치는 매니져님이 일찍 와서 해변과 가까운 테이블을
잡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 그리고 비치배드 선취점 ㅎㅎ
여기는 수심이 얕아서 스노우쿨링 초보자에겐 매우 편했었다.
사람도 거의 없어서 거의 독차지로 요기조기 헤엄치며 다녔다.
물고기와 성게 구경하며 충분히 여유롭게 즐겼엇다!!
점심을 먹을때 쯤 관관객들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는게 보인다.
우리는 이미 놀거 다 놀고 밥먹고 있는데 ㅋㅋㅋ
심지어 요트에 수많은 사람들이 내리는 모습보면서 우리는 작은 인원에
눕고 다리뻗고 편하게 탈 수 있도록 예약 해주신 매니져님께 박수 짝짝
남들 우루루와서 놀기 시작 할 때 우리는 철수 ㅋㅋㅋ
#5. 에필로그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래를 잡아 먹는다.
> 매니져님의 빠른 출발의 이유
- 식당 해변가 자리 잡기
- 비치배드 선취점
- 관광객 몰리기 전에 모두 즐길 것 다 즐김
> 전세 낸 것 같은 아늑한 요트
> 성게가 엄청 커요... 가시 조심
> 산호초도 만만치 않게 아파요... 조심
Lost time is never f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