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10시에 촬영했습니다
아직 메일이 안와서 그날찍은 셀카로 대체^^
친절한 사진작가님이 땀흘리시면서 열심히 찍어주세
요
말귀못알아듣고 포즈 잘 못해도 친절히
스마일~하하하 해주셔서 넘 귀여우셨어요
여기와서 풀메할날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풀메도 하고 ㅋㅋ 잘 나왔겠죠..??
잘 안나왔어도 다행히 전 포토샵을 잘해서
열심히 보정해서 사진 잘 쓰겠습니다♡
친절하신 고생한 사진작가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
다!!!
참고로 저흰 날씨가 넘 더워너
육수샤워하느라 메이크업이랑 헤어 다 지워졌어요
태국은 더우니 뽀송한 촬영은 쪼금 접고
그냥 자연스러운 풀샷 기대하면
카오락이스뭔들!!!♡
Egglov** |
2023년 06월 04일
푸켓 사이먼 카바레 쇼(171)
이쁘면 다 언니~~
일본메인언니랑 그 옆에언니가 넘 예뻤는데
일본언니랑 눈마주쳐서 사진 찍어주셨어요
핸드폰오류로 오빠는 사진 찍었는데 하나도 안찍혔었
는데 다시 찍어주시고 엄청 친절하게 오빠~~언니
^~~해주셔서 ㅠㅠ
다음에 한가할 때 가서 또 보고
최애언니랑 사진 또 찍고싶어요
오빠는 아닌척 하지만 엄청 재밌었나봐요(?)
담에 또 푸켓오면 사이먼쇼 혼자라도 갈 것 같아요ㅋ
ㅋㅋ 둘다젤앞에앉아서 언니들구경 원츄...
무튼 진짜 여자보다 더 예쁜(?) 언니들 공연
퀄리티도 엄청 높고 돈이 안아까워요!!!!!!!
에릭실장님이 추천해주신건 다 ????점~~~♡
Egglov** |
2023년 06월 04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710)
비온다음날이라
물길이 쌔서 가끔 빵댕이가 젖었지만
즐거웠어요^^
물색이 탁해서 정글느낌이었지만
배 몰아주시는 분께서
친절히 이끌어주셔서 안심하고 갔습니다!!
Egglov** |
2023년 06월 04일
팡아 계곡 래프팅(173)
5박7일여행동안 제일 재밌었던 액티비티!!!
오빠도 저도 둘다 래프팅 이었어요
첫 액티비티라 짜릿함도 있었지만
강가를 빠르게 누비면서 우리팀 열심히 넘어지고 일어
나고 가는 게 재밌었어욥
외국인분들도 머리에 풀 꼽고 귀여웠어요
저희 태국현지인 배 끌어주시는(?)분께서
파워외향형이라
계속 말걸어주시고
따봉이냐고 (?) 물어보시고
심심하지 않게 바위에 일부러(?) 부딪혀주셔서
재밌었어요ㅋㅋㅋ
에릭실장님께서 다른팀과 일정을 잘 짜주셔서
서로 차량비 안나가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시간을 되돌린대도
래프팅은 또 하고싶어요♡
Egglov** |
2023년 06월 04일
팡아 짚라인(66)
오빠가 같이 하자고 해서 했는데
개인적으로 왕무서웠어요
시작할때 무서운데
지나갈땐 경치도 보고 재밌어요
근데 전 무서웠습니다
짚라인은 이번생은 끝난걸로..^^
Egglov** |
2023년 06월 04일
카오락 정글 ATV 투어(633)
33년만에 제 제능을 알아버렸습니다
왕쫄보에 액티비티 무서워서 못하는데
(워터파크 워터슬라이드 못타는 수준)
이건 진짜 개꿀잼!!!!!!
넘 빨리 달리다가 제지 몇번 당했어요
중간중간 사진도 찍어주시고
오프로드와 차도를 넘나드는 즐거움♡
한번더 타고 싶어요ㅋㅋ
에릭실장님께서 주의사항 자세히 말씀해주시고~~
즐겁게 가이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Egglov** |
2023년 06월 04일
푸켓 요트 투어(406)
살면서 요트를 탈 일이 또 있을까요??
돈 많이 벌어서 또 타고 싶습니다!
산호섬 갈 때 요트타고 가고
시간도 30분정도라 딱 적당하고 좋았어요
다행히 날씨도 넘 좋고
기분좋은 노래도 나와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에릭실장님파워로 저흰 개인요트로 한국인커플만 오
붓하게 가서 더 좋았어요
요트투어 추천합니다^^
세계 3대 쇼 중에 하나인 사이먼쇼! 여행전에 이런게 있구나~
정도만 알고 있었어요 ㅎㅎ 매니저님이 짧은(?) 역사를 소개해
주셔서, 태국에 트렌스젠더라는 문화를 조금 더 알고, 깊게 이
해할수 있었어요! 저는 사실 조금 기대를 했는데, 기대이상으로
너무 화려하고 재미있는 쇼였어요! 남편이 옆에 있어서 흥을 살
짝 참았지만 ㅎㅎㅎㅋ 박수도 열심히 치고 왔습니다! 아침점심
스케쥴하고 저녁에 눈호강으로 아주 딱이에요 ㅎㅎ 시원한곳에
서 예쁘고 화려한 즐거움을 느껴보샤용! 무대 중간에 사진촬영
이 불가해서 눈에 열심히 담아가셔야해요 집중~~!!
yoonsaej** |
2023년 06월 03일
푸켓 체험 다이빙(143)
물은 좋아하지만 발이 보이지 않는 물속에 들어가는건 굉장히
무서워하는 타입이에요ㅠㅠ! 그렇지만 매니저언니의 다독임과
추천으로 도전하게 되었어요 ㅎㅎ 사실 요트 타는것도 설레이
고, 다이빙, 자유수영 등등 하루를 알차게 꽉 쓰고 놀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매니저님이 하루 일정을 타임별로
착착 안내해주시는게 하루하루 허투로 보내지 않고 알차게 이
끌어주셔서 감사했답니다ㅎㅎ 우선 아침 일찍 준비해서 요트를
타고 들어가는데, 매니저님이 빠르게 리드해주셔서 첫 순위로
착착 이끌어 주신게 참 많았어요♡ 푸켓큰언니 최고♡
그리고 물을 무서워하는 저를 안심시켜주며 끝까지 할수 있게
도와주신 다이빙 마스터님도 너무너무 감사했어요ㅜㅜㅠ덕분
에 제가 니모와 대왕조개를 만나고 무려7미터까지 찍고 올라왔
습니다 ㅎㅎㅎ 여러분 진짜 물속에서 5분만 참아보세요!! 끝까
지 할수 있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