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hdgurdne** | 2023년 09월 01일
푸켓 SPA (429)
마이 카오락에서도 충분히 좋은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푸켓에서 받았던 마사지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낭낭하게 받고있었던 저에게 푸켓마사지는 마이카오 락보다 더 디테일하고 좀 더 강도있게 해주셨습니다 거기 상주하고 계신 한국인매니저님도 성격 좋으시고 설명 깔끔하게 잘해주셨어요! 저한테는 핫스톤이 너무 잘 맞았네요???? 피부도 빤딱빤딱 몸도 보돌보돌 오랫동안 좋은 오일 향이나 서 어딜가든 덩달아 기분이 좋아요????
lot16** | 2023년 08월 26일
푸켓 요트 투어 (413)
정말 더운 날씨였습니다.다들 다 지쳐있었지요.. 푸켓은 그런곳입니다.. 하지만우리 제리(공)부장님과 함께라면.. 더위따윈 문제가되지 않습니다. 디테일한 보살핌이 어떤것인지 직접느끼실 겁니다. 한번뿐인 허니문 참 좋았습니다. 제리부장님을 필두로 강동호 부장님 현지가이드인 플로어 그리고 이름모르는 기사님까지 환상의 팀웍을자랑합니다! 모든 일정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개인차이는 있지만 저는 아주행복했습니다! 평생 잊지못 허니문을 만들어주신 송이사님과 제리부장님 강부장님 감사합니다. 날더운데 고생 하시고 몸챙기세요~~^
wogml44** | 2023년 08월 16일
푸켓 올드타운 투어 (33)
신혼여행을 사진가득 추억가득 만들고싶어서 한국에서부터 스냅스냅 노래를 불렀는데요 호텔에서 한시간정도 찍는 스냅도 있었지만 매니저님의 강추로 씨티투어로 진행했어요 한국돌아와서 사진을 보는데 숙소에서만 찍었으면 평생 후회햇 을뻔햇어요 바다에서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이 잘나왔고 올드타운에서는 비가내려 운치있게 사진이 담겨 너무 이쁘더라 구요 4시간이 정말 순삭 당했습니다 이쁜곳에서 사진도 많이 찍 고 간직하고싶으시다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당!!
wogml44** | 2023년 08월 16일
푸켓 씨워킹 (125)
푸켓에 가면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등등 물에서 할 수 있는것들이 많았는데 바다를 무서워 하는 저에겐 도전해보고싶었지만 두려움이 가득해서 선뜻하지 못했어요 그런 저를 위해서 매니저님께서 씨워킹을 추천해주셔서 경험해 보고 왔습니다~! 바다를 무서워 했던건 발이 닿지않고 물속이 보이지 않아 두려워 했던거였는데 씨워킹은 내발이 걸으면서 물속을 보는거여서 두렵지않았어요 니모도 보고 물고기들에게 밥도주고 불가사리도 보고~ 조개도 만져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물고기 밥도 줬는데 나중에 보니 우리 쌀밥이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너무 재밌었어요 추억간직 할 수 있게 사진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wogml44** | 2023년 08월 16일
푸켓 SPA (429)
푸켓 도착해서 한번 씨워킹해서 바닷물로 온몸을 적신날 한번 총 두번을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마사지는 처음인데 너무 좋더라구요 3시간을 노곤히 졸면서 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 둘다 일한다고 온몸이 뻐근해서 마사지 평소에 받고싶어 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어깨랑 목을 많이 풀어주시면 좋겠다 했더니 반영해주셔서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마사지샵 뷰도 너무 이뻐요~ ㅎㅎ
wogml44** | 2023년 08월 16일
푸켓 파통 나이트투어 (77)
푸켓의 사람들은 낮보다 밤에 더 활발하고 재밌더라구요 곳곳에서 노래도 부르고 마치 축제처럼 장난감들도 팔고~ 망치게임도 하고 맥주도 마시며 푸켓의 문화를 짧게나마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wogml44** | 2023년 08월 16일
푸켓 ATV투어 (31)
한국에서도 ATV를 타보지 않아서 거의 처음 타 봤어요 정글숲속을 울퉁불퉁한 길을 따라서 달리는데 재밌었어요~! 동영상도 촬영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추억많이 간직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배경이 정글이 되니까 더 느낌있어요~!
wogml44** | 2023년 08월 16일
푸켓 코끼리 트래킹 (89)
아주 어릴적 한번 코끼리를 타고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처음에 코끼리 트래킹을 들었을때 남편이 너무 호감을 가져서 꼭 해야겠다 생각해서 진행했거든요 코끼리를 엄청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구 코가 정말 자유자재로 움직이는걸 보면서도 어린아이처럼 너무 신기해 했답니다 ㅎㅎ 코끼리를 타고 가면서 코끼리 아저씨 노래도 같이 부르고 ㅎㅎ 갑자기 부르셔서 한 1초간 으잉? 했다가 아! 코끼리 아저씨! 하고 같이 불렀어요 ㅎㅎ 꼭대기에 도착해서는 코끼리와 함께 사진도 찍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wogml44** | 2023년 08월 16일
푸켓 너티누리 (103)
둘째날 저녁이 푸켓에서의 제대로 된 첫 식사이기에 어떤걸 먹을지 엄청 고민했어요 매니저님께서 너티누리를 추천해주셨고 꼭 먹게 해주고싶다고 하셔서 픽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돌아가는 마지막날 남편이 너티누리의 폭립을 이길만한게 없다고 할정도였습니다. 폭립이 아니더라도 같이 나왔던 튀김..꼬치,...코코넛음료,,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너무 맛있어서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ㅎㅎ 코코넛 주스와 함께 해주신 스페셜 이벤트도 있는데 이건 비밀입니다 직접 격어보셔야 추억이예요~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wogml44** | 2023년 08월 16일
푸켓 사이먼 카바레 쇼 (172)
처음에 사이먼쇼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트렌스젠더 공연이라 그래서 살짝 머뭇거리고 고민을 했는데 보고나니까 고민한게 무색할 정도로 너무 재밌었어요~! 그냥 여자들의 공연을 본다고 생각하면 편할거같아요 춤도 너무 잘 추고 노래도 다 너무 재밌어서 한시간이 지나가는줄도 모르고 넋놓고 보게되었어요~ 가이드분께서는 한번보면 보통 다들 안본다고 하던데.. 돌아와서도 기억에 남아서 한번쯤은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