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osa** | 2025년 05월 23일
푸켓 SPA (420)
아니 내가 온 곳이 푸켓인지 천국인지 모르겠숴여. 여기왔으면 꼭 받아보세여. 아니 이거 안받을거면 태국 뭐더러왔냐고. 안받아보면 바보쟈너. 피로가 뭔지도 모르게 싹 사라져버림ㅇㅇ 몸이 걍 살살 녹아부러여. 이건 신랑신부 둘다 대만족할수밖에없긔. 호텔서 스파까지 전용 차량으로 시간맞춰서 뙇뙇 데려다줘 심지어 차 문까지 열어줘. 예약도 알아서 잡아줘 이게 천국아님 뭔디? 오전에 물놀이 씨게하고서 스파로 이동하면서 현지 매니저 장은영 차장님이 꿀팁+추천 해주신거 고대로 선택해서 받았는데 넘무 좋아쏘여.. 몸이 녹아내리는줄?ㅜㅜㅜ 다덜 현지매니저님덜이 말해주는건 꼭 귀담아 듣고 기억해두세여. 세상 버릴 정보가 하나도 없긔. 다덜 매니저님이 만약JY
eosa** | 2025년 05월 23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 (617)
허니문이다? ㅇㅇ그럼 무조건 가야제 이걸 안해? 그러믄 안돼. 언제 이걸 해보겠냐 싶어서 신청했는데 둘다 너무 좋다좋다 했긔. 분위기 진짜 미쳤긔. 기분이 겁나 조크든요. 짜릿하그든요. 날이 쪼끔 흐려서 선셋 못보나 했는디 운이 겁나 좋은지 선명한 선셋 봤숴여. 음식 맛은 기대안했는데 음식도 겁나 맛있어서 둘이 접시 씹을기세로 먹었고요? 동행한 매니저님과 현지가이드언냐가 사진도 찍어주셨는데 KK매니저님이 막 이포즈 저포즈 하면서 거의 스냅작가처럼 사진 찍어주시고 JIN매니저님이 순간순간 포착으로 찍어주신 사진도 퀄리티 오져여ㅜㅜㅜㅜ다덜꼭해봐여 이거. 매니저님들이 영혼을 불태워서 찍어죠오. 강추합니더.
eosa** | 2025년 05월 23일
Banyan Sanctuary Hotel Spa (121)
스파 미쳐써여.. 모지? 비행기 탑승전에 위시리스트에 뒤늦게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JY매니저님이 척 예약 잡아주셨어여. 허니문계의 불도저인지 그냥 신혼부부들이 뭘 원하는지 뭘하고싶은지 쭉 밀고 길을 터주시더라고여? 그중 하나가 스파인데ㅜㅜㅜ 요기 스파 너무 좋아서 천국갈뻔? 갓 결혼한 내 신랑..신부를 천국보내고 새장가갈뻔?? 진짜 꼭 요기꺼 받으세용. 오일 미끄덩할줄알았는데 세상 천국이라서 오일 안받으려고 했던 과거 내 자신 등짝 씨게한대 갈기고 싶어여. 일단 받아보세혀 다덜. 그리고 무조건 2시간은 받으세여. 1시간은 자~ 이제 시작해볼까?하다가 끝나는 기분임당.
yj03** | 2025년 05월 23일
카오락 방리안 나이트투어 & 야시장 (113)
한국 전통 시장은 상업적이고 품목이 겹쳐서 크게 재미가 없는데 이곳은 다양한 볼거리도 많고 너무 재밌어요!!
yj03** | 2025년 05월 23일
푸켓 요트 투어 (406)
사진도 너무 잘 찍어주시고 날씨가 잘 따라줘서 힐링하고 갑니다????
yj03** | 2025년 05월 23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 (710)
결혼 준비하면서 힘든 순간들이 많았는데 온전한 여유를 느끼고 갑니다 좋았어요.... 한국에선 느낄 수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yj03** | 2025년 05월 23일
카오락 정글 ATV 투어 (633)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는데 스릴넘치고 좋았어요 ! ㅋㅋ 생각 많이 날 것같아요
eosa** | 2025년 05월 23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KL) (67)
JY KK JIN 매니저님덜 수고많으셨슴당. 잘먹고 잘놀다갑니댱. 넘나 잘쉬고 먹어서 둘다 5키로 뿔어서가여
yj03** | 2025년 05월 23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 (617)
로맨틱 투어 일몰도 너무 예쁘고 좋았습니다 만족도 최고~!!!
yj03** | 2025년 05월 23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KL) (67)
자유 여행이 아닌 패키지로 선택한 것에 후회가 없는 안락한 여행이었습니다~ 호텔 컨디션부터 투어까지 장은영 매니저님(+JIN매니저님, KK매니저님도???????? 사진 남겨주시는것에 진심이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동네 언니처럼 알뜰 살뜰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국가서도 다들 많이 생각날것같아요 저질 체력이라 걱정을 좀 했는데 불편한것 하나 없이 알차고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태국 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기회가 있다면 다음에 또 오고싶은 나라입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피로도 많이 쌓이고 지쳐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푹 쉬다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