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wkws7** | 2025년 05월 24일
푸켓 SPA (420)
약 2시간 반 가량의 긴 스파를 했습니다! 스크럽을 하고 샤워를 한뒤 전신 오일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정말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스파하고 나오면 온몸이 반질반질~ 새로태어난 기분^^!
zooty10** | 2025년 05월 23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KL) (67)
2025년 5월, 카오락과 푸켓에서의 5박 7일 허니문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인생의 한 페이지로 남았습니다. 이 여정의 중심엔 현지 매니저 JY(장은영), JIN(김유진), KK 세 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JY 매니저님은 일정 관리뿐 아니라 태국의 역사, 문화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여행에 깊이를 더해주셨고, JIN과 KK 매니저님의 섬세한 안내와 센스도 큰 힘이 됐습니다. 카오락에서는 스파와 정글 ATV, 로맨틱 디너로 여유를 만끽했고, 푸켓에서는 산호섬 다이빙과 요트 투어, 시티투어, 스파까지 풍성하게 즐겼습니다. 특히 바다를 바라보며 즐긴 로맨틱디너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든든한 매니저팀 덕분에 편안하면서도 알찬 여정이었고, 이번 허니문은 우리 둘에게 오래도록 따뜻하게 기억될 여행이 될 것입니다.
zooty10** | 2025년 05월 23일
Banyan Sanctuary Hotel Spa (121)
마사지할 오일 시향부터 피부 테스트, 각종 효능까지~ JY매니저님이 판매하는건줄 알았어요ㅋㅋ 너무 열성적으로 설명을 잘 해주셔서ㅋ 설명해주시면서 기왕이면 더 비싼거, 더 좋은거, 여기서밖에 못하는거 등등 꿀팁들도 설명해주셔서 큰 고민없이 기분좋게 마사지 받고 나왔습니다~ 스파는 매일하고 싶어도 예약이 치열하다고 하네요ㅠ 저흰 매니저님 노력으로 운좋게 했네요ㅎ
zooty10** | 2025년 05월 23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 (617)
한국의 동해바다 해변에 서해바다의 석양이 만나면 이런 그림일까요? 한국에선 보기 힘든 경치로 인생샷을 노려볼만도 합니다. 날씨가 도외줘야 하겠지만.. 메뉴도 좋고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예약이 힘들다는데, JY매니저님이 날을 정말 잘 잡아주셨어요~ 같이 갔던 jin매니저님, kk매니저님 모두 사진도 계속 찍어주시고, 돈은 내가 냈지만, 대접받고 온 느낌? 꼭 추천합니다~
zooty10** | 2025년 05월 23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 (213)
JY매니져님 추천으로 시티투어를 갔습니다. 여행에서 님는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씀! 현지인 작가님이 4시간동안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사진 많이 찍어주십니다. 올드타운, 원숭이사원, 경치좋은 이름모를 해수욕장 등등.. 스파도 좋고 다 좋은데, 이것도 꼭 해보시길~
yeb10** | 2025년 05월 23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 (710)
뱀부래프팅은 계획에 없었지만 매니저님 추천으로 하게되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ㅎㅎ날씨가 전날 비가왔어서 더 좋았고 색다르게 힐링할수있는 시간이었어요~~노 저어주시는 아저씨가 열심히 뱀찾아주셔서 뱀도 보고 재밌었어요!!!
eosa** | 2025년 05월 23일
푸켓 요트 투어 (406)
우기라서 요트 투어 걱정스러워서 사아아실 안하려고했그든여? JY매니저님이 요트 투어 만족도 높다고 강추!하셔서 얼결에 하게됐는데 요트선착장 도착하니까 비도 그치고 해도나고 하더라규어. 럭키비키. 요트는 아침출발이라 일찍부터 리조트에서 출발해야했눈뎅 다덜 피곤하다고 JY매니저님이 태국 박카스 한병씩 돌려주셔서 먹고 정신채리고 댕겨왔어욥. 섬세하게 한명한명 챙겨주시고 진짜 거의 유치원 선생님처럼 허니문 뉴비들 챙겨주시더라고여bb 최고이긔. 허니문족집게마냥 찝어주신 투어 거의 다 좋았어여. 요트타보니까 태국 더운공기1도 안느껴질 정도로 바닷바람 겁나시원하고여? 요트에서 직원분들이 갑자기 포토그래퍼된것처럼 포인트에서 온갖사진 다 찍어주시고 주는 간식 먹다보면 바나나섬 도착하는데 섬 되게 조용하구 물속에 물괴기들 스노쿨링하면서 구경때리고 비치의자에서 낮잠때리고 하다보면 밥도줍니댱. 밥맛있어여. 물놀이 후 먹는 밥은 그릇도 먹기 가넝ㅇㅇㅇ 푸켓은 바닷가 관광지니까 내가 신행이고 마 함.사진도 남기고 바다물놀이도하고 싶다하면 추천합니댱.
yeb10** | 2025년 05월 23일
Banyan Sanctuary Hotel Spa (121)
휴양지 신혼여행은 스파 무조건이죠ㅎㅎ퀄리티도 너무 좋았고 비행기타고온 피로감도 풀리고 강추드립니다~~!!!
eosa** | 2025년 05월 23일
카오락 정글 ATV 투어 (633)
요거 겁나 재밌어여. ???????? 한국에서 ATV 막 계곡이런데도 타보고했는데 거기보다 훠어어얼씬 재밌어요. 코스 진짜 짱길고ㅜㅜㅜ 거기서 현지인 진행요원? 분들이 일일히 사진 다다다 찍어주시고요 (포토포인트 찰떡같이 잡아서 찍어주심) 액티비티 매니저로 KK매니저님이 동행하셨는데 사진사인지 매니저님인지 구분이 안되여. 진짜 사진+영상 잘 찍어주시고!! 설명도 상세하게 해주시고 중간중간 모르는거 궁금한거 물어보면 섬세하게 알려쥬세요. 분명 남성분인데 동네 언니같은 너낌으로다가 잘 알려주시고 편의점 맛도리 간식도 추천해주시더라고여. 뱀부하실거면 ATV랑 같이하는거 꼭 추천함당. 여성분도 혼자 탈 수 있어욘 짱귑고 꿀잼이니까 한국거 생각하고 타봣다고 패스말고 꼭 타보세혀.
yeb10** | 2025년 05월 23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 (617)
날씨운이 따라줘서 너무 멋진 썬셋보면서 저녁먹었어요ㅎㅎ 특별한 추억 남길수있었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