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yseok10**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 Mai Khaolak SPA (555)
신혼여행 기간 동안 1일 1스파 알차게 즐겼습니다. 마지막에 진주발라주는거 진짜 부자된 기분!! >
sciu77**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 (714)
의외의 재미있는 액티비티였습니다. 뱀부 래프팅이라고 해서 엄청 정적이고 천천히만 흘러갈것 같 았는데 순간순간 급류탈때도 있고 엄청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적당히 주변 경관 즐기면서 타기엔 좋았어요. 계곡? 물은 엄청 맑아서 바닥까지 다 보이는 그런 물길이었어 요. 지나가면서 현지분들이 뱀이나 개구리같은 생물들 보이면 구경하라거 알려줍니다. 그것도 의외의 재미였어요.???????? 천천히가는 구간에서 주위 풍경 둘러보면서 가면 힐링타임하 기에 좋았어요.
sciu77**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 시밀란 아일랜드 VIP 일일 투어 (539)
카오락 선택의 이유가 시밀란 오픈 시기랑 딱맞아서 선택한 이 유도 있어요! 그만큼 엄청난 여행지라 기대하고 선택했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예쁜 바다였습니다. 스노우쿨링하면서 봤던 거 북이는 지금도 생생할 정도로 바다가 맑고 투명했어요. 물속이 아닌 물 밖에서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섬에 내려서 해변가에서 사진찍을 때는 아무 곳에서나 찍어도 다 예쁜 스팟들이었어요. 와이프가 물을 무서워해 가는게 걱정이었는데 매니저님이 보 트 관계자부터 해서 모든 사람들한테 와이프한테는 물 닿지 않 도록 절대 조심해달라고 정말 신신당부 하시는거 보고 너무감 사했습니다. 신혼부부 한쌍한쌍 다 챙기시는 DB 매니저님 감 동..최고 ???????????????? 아그리고 챙겨주신 멀미약 정말 최곱니다. 시밀란을 들어가려면 한 시간 가량 스피드보트 타고 가야하는 데 낚싯배 즐겨타시는분 아니라면 멀미 대비 단단히 하고 가시 길 추천합니다. 죽기전이 가봐야하는 여행지라는데 정말 가봐야 하는 그런 곳 이었네요. ????????????????
sciu77**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 (622)
DB 매니저님 덕분에 환상적인 저녁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오기전엔 생각도 못했던 거였는데 도착하고 매니저님 추천으 로 선택했던 로맨틱 디너! 디너 장소인 해변 가는 길부터가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 해질무렵 해변가 도착했을 때 해가지는 모습은 사진으로 아무 리 열심히 담으려해도 안담기더라구요. 날씨가 딱! 맑아진 타 이밍이라 더 좋았습니다. 메뉴는 랍스터가 메인입니다. 매니저님이 먼저 알러지 있는 사 람 체크해주시고 메뉴 스테이크로 변경했어요! 전부다 스테이 크로 변경이아니고 와이프는 랍스터, 저는 스테이크였습니다. 분위기 덕에 맛은 몇배로 더 좋았어요.???????? 지는해 바라보면 서 파도치는 소리 들으면서 너무 로맨틱한 디너였습니다. 가실때 팁은 삼각대 가져가셔서 타임랩스 찍으면 너무 좋더라 구요!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시고 너무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
sciu77**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 Mai Khaolak SPA (555)
휴양지로 신혼여행온 이유가 1일 1스파가 목적있었는데 제대로 달성하고 가네요. 마이카오락 스파에서 매일 일정 마치고 스파 받았는데 천국이 었습니다. 신혼여행이 아니더라도 다시 오게되면 또 받고 싶은 스파였습니다.???? 한국하고는 다르게 부드러운 가운데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는 데, 매일 받다보니 다른 마사지 선생님께도 받고 같은 분께도 받고 했었어요. 선생님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각 자의 스타일 대로 만족스러웠어요.???????? 받기전에 매니저님이 오일,스크럽 설명 추천해주신 덕분에 더 만족 스러웠어요. ????????매니저님이 이럴땐 이거 저럴땐 저거 이렇 게 추천해주시고 직접 받아보시기도 하셔서 효과 입증은 완벽! 합니다. 좋았어요. 그리고 매니저님이 매일 같은 코스대로 받 기보단 조금씩 바꿔서 받을 수 있게 코스 추천도 해주시고 마사 지 선생님들께는 집중 케어부분 따로 전달해주시고 하셔서 다 양하게 몸 풀고 휴식 즐겼던거 같아요. ????????????????????????
hjim12** | 2024년 11월 02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 (214)
시티투어하시면 부부당 현지 사진 작가님이 1명 붙어서 사진 계속 찍어주세요! 개인 차량으로 저희 부부만 태워서 이동하고 다니시니 훨씬 편하구요. 찍는 사진 중간중간 보 여주시는데 엄청 예쁘고 포즈며 각도 그런건 작가님이 다 알아서 코칭해주셔서 고민 1도 없었습니다! 그냥 남자는 이런 포즈 여자는 이런 포즈 직접 몸소 보여주시면 따라하 기만 했는데 중간중간 보여주시는 결과물이 매우매우 만 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올드타운 같이 사람 많은 곳에서도 사진을 남겼는 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웨딩 촬영 한 번 했다고 또 어색하 진 않더라구요! 부부만의 이쁜 사진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 꼭 신청하세요ㅎㅎ저는 올드타운에서 마지막 사진 촬영 을 끝내고 원팀장님이 추천해주신 식당에서 폭풍흡입을 했습니다ㅋㅋㅋ둘만의 사진을 예쁘게 남겨보고 싶다 하 시면 반드시 추천드려요! 가본 곳 : 야누이비치 / 뷰포인트 / 올드타운
hjim12** | 2024년 11월 02일
푸켓 코끼리 트래킹 (88)
태어나서 코끼리를 코 앞에서 보는 경험은 드물잖아요! 태 국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동물 중 하나가 코끼리인데 안보 고 갈 순 없어서 고민없이 선택했어요! 결론적으로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트레킹을 하 기 전에 저희를 이끌어줄 코끼리가 어떤 아이인지 궁금해 물어보았는데요. 저와 비슷한 또래의 30살 여자아이인 나 디야였습니다! 코끼리 투어는 단순히 코끼리를 탄다기보 다는 코끼리의 시야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천천 히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에요. 그리고 동물 을 무서워하실 수 있는 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을 정도 로 얌전하고 착해요. 저는 나디야 들으라고 트레킹 내내 이쁜 경치를 보여줘서 고맙다고 말해주었습니닼ㅋㅋ 마지막으로 귀여운 2살 아기 코끼리의 쭙쭙 키스도 받았 습니다!!!사랑스럽기 그지 없는 코끼리와 교감도 하시고 예쁜 경치도 감상하세요!!
hjim12**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 (622)
신혼여행인데 로맨틱한 분위기는 꼭 내고 싶어서 남편과 고민도 없이 선택했어요! 말 그대로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 에 대화 도중에 추억에 젖어 몽글몽글 뭉클했습니다. 나오 는 음식도 모두 진짜 맛있었구요???? 이 날 로맨틱 디너는 KK과장님과 동행했는데 커플 사진도 정말 잘 찍어주셨고 둘의 시간도 충분히 주시더라구요. 일 정에 쫒기지 않고 충분한 시간동안 일몰을 바라보며 부부 의 미래를 이야기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꼭 허니문 여행 오시면 로맨틱 디너 하는 것을 추천합니 다:)♡
** | 2024년 11월 02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 (214)
뷰포인트 여러곳을 가며 포토그래퍼님이 이동 중간중간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어요! 케이팝을 틀어주셔서 흥얼거 리고, 설명 듣고 하다보니 차에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본업이 포토그래퍼인지라 사실 큰 기대는 안하고 갔었는 데 중간중간 보여주시는 사진들이 너무 이뻤어요✨ 대만 족이었습니다 잼 최고…❤️ 바다 배경도 너무 훌륭했지만 푸른 들판에서 찍었던 사진 이 너무 예뻤어요! 가실 분들은 청청 옷이나, 흰색 옷 입고 가시면 더욱 예쁜 사진 건지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햇빛 이 강하니 선글라스는 꼭꼭 챙기세요! 자연스럽게 잘 찍 어주시니 다들 너무 걱정안하셔도될거같아요! 앗 그리고 점심에 매니저님이 추천해주신 식당을 갔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었어요…❤️ 다들 시티투어 선택 하시고 가신김에 원창도 꼭 가보세요!
**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 시밀란 아일랜드 VIP 일일 투어 (539)
카오락에 오면 꼭 가봐야한다는 시밀란 섬 투어! 하필 시 밀란 가는 날만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그럼에도 너무 아 름다운 풍경들을 볼 수 있었어요:) 오히려 해가 너무 쨍쨍 하지 않아 더 좋았던것 같네요ㅎ 맑고 푸른 바다가 잊혀 지질 않아요???? 간단한 조식과 중식을 주시는데 별로라는 분들이 있어 걱정했는데 배고파서였던건지 저희 입맛엔 너무 잘맞아 서 싹 긁어먹었어요…! 이동하는 중간중간 지칠때쯤 주시 는 간식과 아이스크림도 최고였습니다❤️ 수영을 못하는 지라 겁을 잔뜩 먹고 출발했는데 전혀 걱 정없이 물고기 구경 실컷 하고 왔습니다! 튜브 하나에 네 명이 매달려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는데 다 끝날때쯤엔 직원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조금 죄송했던… 저희는 방수팩이랑 수중촬영이 되는 카메라를 못챙겨갔 는데 가시는 분들은 꼭꼭 챙겨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직원 분들이 깊게 들어가셔서 사진이랑 영상을 찍어주시더라 구요????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뷰포인트가 있는데 직원분들이랑 같이 가는 줄 알고 기다리다가 저희는 못갔어요… 다들 눈치보지 마시고 개인적으로 올라가셔서 꼭꼭 보고오세 요 아직도 후회돼요???????? 다시 돌아가도 시밀란은 꼭 선 택할것 같습니다! 다들 꼭 다녀오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