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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Total : 6,446
  • sweetcat2** 2024년 11월 16일
    너무나 행복했던 우리의 신혼여행!
    둘다 첫 해외여행이라 기대 반, 설렘 반, 두려움 반...
    푸켓에서 만난 우리 YS, 폴 매니저님은 저희에게 그저 빛이였
    어요...
    그저 함께 지내다보면 "재밌어요! 좋아요!" 를 연발할거라고
    아주 자신있게 말씀 해주셨어요❤️

    우선 둘 다 너무나 기대하고 참여한 시밀란 투어!!!!
    저희 부부는 물 공포증이 있어서 사실 좀 걱정했지만
    물 공포증도 이겨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걱정말라고
    토닥여주셨어요!
    배멀미도 심한데 멀미약 먹는 꿀팁, 시밀란 200프로 이상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꿀팁까지! 마구마구 대방출 해주셨어요:)
    뷰 포인트에서 내려다 보이는 드넓은 바다와 끝도 없이 펼쳐진
    수평선은 정말 말문이 막히도록 경이롭고 아름다웠어요..
    처음 스노쿨링 장비 착용하고 입수했을땐 무서웠지만
    바다속을 보는순간!!!! 제 등짝은 햇님에게 맡기고
    저는 표류하는 물미역마냥 바다만 쳐다보고 있었답니다ㅎㅎ
    반년만 들어갈수있는 시밀란!! 고민하지 마시고 모두 꼭 경험
    해보시고, 잘 할수 있다고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신
    YS매니저님 폴 매니저님 너무 고마워용❤️❤️
  • a234594** 2024년 11월 16일
    한국에서 일상에 찌들었던 몸을 녹이기위해 마사지샵을 추천 해
    주셨는대, 저희가 원하는 오일을 골라주시고 (쎄게와 살살 그리
    고 여기 더해줘~) 라는 태국어도 알려주셔서 막힘 없이 저희 몸
    에 맞는 마사지를 잘 받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태국이 진주의섬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으며 왜 태국이 진주가
    유명한가도 알려주셔서 다시 한 번 태국에 대한 관심사가 많아
    졌습니다.
    바나나비치섬 다녀온 후 많이 탓다며 걱정해주시고 마사지를 기
    더림 없이 바로 예약도 해주셔서 많은 고마움이 있습니다~^^
    팁문화와 태국에 대한 소스를 많이 주셔서 재밌게 편안하게 걱
    정없이 잘 놀다가 갑니다
    한국가서 몸이 피곤하면 그리울거같네요 고마워요 코쿤캅 !????
  • a234594** 2024년 11월 16일
    태국하면 떠오르것 중 하나가 야시장이라 생각해서 기대했던 곳
    인대 막상와보니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매니저님께서 동행을 해주셔서 맛있는 음식을 소개시켜주곤 했
    습니다.
    마지막인 날 인 만큼 같이 있었던 시간이 야속하게 빨리지나갔
    고 하루가 짧아 제일 아쉬운 날이네요...????
    현지인 가이드분도 한국어가 훌륭하며 대화도 끊임없이 소통이
    잘돼었고,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태국에 대한 유례 잠깐의 돌발퀴즈쇼 항상 같이 있으면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웃게 만들어줘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한국으
    로 갑니다✈️
    머나먼 친척을 보고가는 느낌 같네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하시는 일 한국에서도 응원할게요
  • a234594** 2024년 11월 16일
    한국에서 볼 수 없는 풍경과 바다의 아름다움, 이번 여행 중 개인
    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고 고민하고있던 엑티비티도 매니저님
    께서 추가로 예약을 도와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
    스노쿨링체험도 바닷물도 얼마나 깔끔하면 바닷속 물고기가 다
    보일정도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패러세일링 체험도 안전하게 재밌게 바다와 섬을 하늘위에서 보
    니 장관이었습니다.
    길 것 같은 여행이 5.7초로 흘러 간 기분이며 담당매니저와도 이
    별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최고의 매니저였고 더운날씨에도 불구
    하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저희를 배웅해주시고 마중해셔서 고맙
    습니다
    항상 좋은 일 만 가득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유진M She is the best manager????
    잊지 못 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yung93** 2024년 11월 16일
    푸켓만 생각하다가 박람회때 설명듣고

    카오락&푸켓으로 5박7일!

    Ys &폴 가이드님들과 함께 아주아주 즐거운 경험과

    뜻깊은추억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꼽자면



    *시밀란섬투어

    이곳으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죠!

    가기 전부터 스노쿨링 장비도 챙겨가고 ㅎㅎ

    부디 날씨가 좋길 바랬는데…

    세상에 어쩜! 날씨도 기가막히고 섬은 더 기가막혔습니
    다! 물이 너무너무 맑고 배에서 주는 간식도 풍족!

    이동시간이 조금 길긴 했지만 시밀란이기에 가능한

    경치와 경험을 느낄수 있어서 더없이 만족이었습니다



    *로맨틱디너

    사알짝 고민하긴했지만 그래도 이런 경험 어디 있을까
    하고 선택해서 진행했어용!

    첫째날 저녁이었는데 다행히 날씨도 좋았고

    Ys매니저님이 기똥차게 일몰시간 맞춰서 도착할수 있
    게 시간조절과 사진까지! ㅎㅎ

    파도소리 들으며 먹는 근사한 저녁은 신혼여행이기에
    더더 값졌던 것 같습니다☺️



    *코끼리트래킹

    태국 왔으면 코끼리 타야죠~~~!

    카오락에서 타려다 ys매니저님의 짬으로 스케쥴 조정!

    마지막날 푸켓에서 했는데 뷰가 아주아주

    기가막혔습니다! 타는 시간이 짧아서 아쉽긴 했지만

    코끼리도 타보고 아기코끼리 만나 기념사진까지 ㅠㅠ

    날씨도 쨍해서 진짜 사진도 너무 잘나왔습니당

    나무에 걸려 머리띠가 바닥에 떨어졌었는디 코끼리가
    코로 주워줬어요 ㅎㅎ (tmi)

    (코끼리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스파

    마사지의 나라! 매일 마사지를 했습니다!

    호텔마사지부터 황제스파까지 진행했는데요

    다 만족이었습니다~ 물론 해주시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는 달랐지만 좋은 재료와 진행과정과 더불어 친절
    함이 만족도와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외에도 시장도 구경하고 시티투어 사이먼쇼까지!

    다양하게 잘 즐기고 갑니다????

    질문도 많았는데 늘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이번 신혼여행 베리굿!✌????














  • lovelu** 2024년 11월 16일
    안녕하세요
    최영수(ys) & paul 매니저님 덕분에 신혼여행을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

    참여했던 프로그램 중 좋았던 점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로맨틱 디너!!
    강추입니다. 노을 완전히 이쁘고요
    분위기 아주 최고입니다.
    매니저님의 사진 실력 엄지 척이네요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음식 & 와인 아주 좋았습니다.
    (( 시푸드와 그에 어울리는 화이트와인 ))

  • gorhkd71** 2024년 11월 16일

    안녕하세요~
    오늘로서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연결해주신 유진매니저님 통해 태국의 문화들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또한 현지 음식도 저희의 입맛에 맞게 추천해주시고
    예약해주셔서 대기없이 바로바로 먹고, 여행 기간동
    안 입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액티비티도 저희 특성에 맞는 쪽으로 잘 추천해주시
    고, 시간 계획도 날리는 시간 없이 알차게 계획해 주셔
    서 지루하지 않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 gorhkd71** 2024년 11월 16일
    태국 현지 향신료 맛이 덜나고 랍스터랑 진짜 꽃게 카
    레는 한국와서 찾아먹어야 합니다. 이거 안드시면 큰
    실수 하시는겁니다..
  • gorhkd71** 2024년 11월 16일
    수영도 잘하는 편이 아니구 처음이라 겁도 낫지만 한
    국 가이드와 현지 전문가 분들이 정말 세세하고 열정
    적으로 기본 동작들과 주의사항을 잘 알려주시고 이
    끌어주셔서 용기내서 정말 멋진 경험했습니다.
    다음엔 더 깊게 들어가서 더 다양하고 멋진 바다를 보
    고싶습니다~!
  • gorhkd71** 2024년 11월 16일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저희 부부 직업 특성 상 근육이 많이 뭉치는데, 태국
    현지인의 전문적인 마사지를 원하는 부위, 강도, 온도
    를 매니저님 통해 세부적으로 조정해서 시원한 마사
    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양액티비티로 인해 피부가 손상이 되었는데
    액티비티 후 진주 펄 스파는 진짜 강추입니다.덤으로
    몸에 소금기가 빠져서 쾌적함 1000%
  • gorhkd71** 2024년 11월 16일
    푸켓의 대자연과 평소에 볼 수 없던 수많은 동식물을
    함께 보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액티비티였습니다.
    면허가 없더라도 지쿠터만 몰아봤으면 운전가능하고
    겁이 많은사람도 태국현지인 전문가가 1대1로 밀착하
    며 운전도움 해주십니다.
    절대 후회 없으십니다????
    참고>>저희 탔을때 안면마스크 및 선글라스 챙겨갔
    는데 많은 도움됐습니다!
  • qoqob** 2024년 11월 16일
    여행의 마지막 저녁을 아주 멋잇게 마무리 할 수있는 체
    험 이었습니다

    해변에서 바다를 보며 먹는 와인과 랍스터 조합은 환상이
    었죠

    분위기에 취하며 짝꿍과 오순도순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
    고,,

    현정매니저님께서 찍어주는 커플 사진은 포토그래퍼 저
    리가라하는 예쁜 사진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qoqob** 2024년 11월 16일
    어떤 체험을 해야 좋은지 몰라 어리둥절해 있을 때 현정
    매니저님이 추천해 주셔서 체험 해 본 ATV는 친절히 설
    명도 해주시고 너무 신나게 탔습니다
  • qoqob** 2024년 11월 16일
    긴 비행시간동안 뭉친 근육들을 카오락 마사지 받고 부드
    럽게 풀려 정말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이곳 저곳 뭉쳐있는 곳을 잘 찾아내며 힘껏 마사지 해주
    어 좋았습니다

    원팀장님께서 저희 불편하지 않도록 마사지사분들께 잘
    설명해주시고 친절하게 마사지관해 설명해 주어 효능이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마사지 받고나니 몸이 노곤해 지면서 숙소 돌아와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 syk38** 2024년 11월 15일
    여행사 추천으로 오게된 푸켓인데 신혼여행으로 선택잘했어요
    대접받고 가는거같아요 예영주언니덕에 푹쉬고 즐겁고 편안한
    여행되었습니당ㅎatv,뱀부도 재밌고 시밀란은 꼭 가세요 수영
    못하는데 스노쿨링 넘재밌고 모래와 바다색이 넘 예뻐요~
    마사지중독이라 1일1마사지 원했는데 시원하게 다풀고 가요!!
    신랑이랑 다음에 꼭 다시오기로 했어요 잘놀다 갑니당~
  • zkzkgkz** 2024년 11월 15일
    저희 부부 둘 다 태국도 처음이고 카오락도 처음알게 되었
    는데 에릭실장님께서 잘 챙겨주시고 이동하는 시간에서
    도 여러가지 설명을 재밌게 잘 해주셔서 지루하지않게 이
    동할수있었고 추천해주신 활동들도 생각보다 훨씬 더 재
    밌게 즐길수있었습니다!
    허니문에 좋은 추억으로 즐길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
    니다 :)
  • fool26** 2024년 11월 15일
    임산부 배려도 잘해주시고
    입덧 사탕도 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리 하지 않고 일정 잘 보내고 갑니다.

    다음에도 에릭 매니저님과 함께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매니저님!!
  • hj1324** 2024년 11월 15일
    처음 가보는 여행지에 패키지 여행도 처음이였는데 음식
    부터 가는곳 전부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특히 에릭실장님 너무너무 잘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카오락 바다가 너무 이뻐서 하루종일 평화롭게 휴양 즐겼
    다 가니 행복했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오고싶네요!
  • namwang** 2024년 11월 15일
    마이싸이깐차!! 그 곳에서 내 입에 들어가는 모든 것들은
    비로소 이 문장을 외치고 나서야 온전히 소화되고 있었
    다..
    대마가 합법인 태국의 진짜 찐 로컬 스팟.. 해가 지고 나
    서야 비로소 활기를 띄는 아이러니한 그 곳, 흥정하는 재
    미부터 바디랭귀지로 위아더월드가 되는 그 곳.
    서로 언어는 달랐지만 구매자와 판매자, 가격을 깎으려는
    자와 깎지 않으려는 숨막히는 눈치싸움.
    아주 간단한 영어로도 그 어떤 스릴러 영화 못지않은 긴
    장감을 가지기엔 충분한 장소였습니다!!!
    외국에서 처음 줄 서 먹어본 항아리 바베큐, 향신료의 맛
    덕에 익숙한 조리법이었지만 아주 새로운 맛에 눈 뜨고
    말았답니다.
    열심히 즐기던 그 때, 저는 우리 매니저님께 두 번 감동하
    고 말았답니다. 픽업트럭 뒷좌석이 아닌 밴을 뙇 하고 대
    기시켜주신 매니저님의 첫 번째 배려!
    밴이 크다 보니 여러 사람이 타겠다 싶어 자리를 정돈하
    는 순간 출발하는 기사님, 왠걸 매니저님께서 그냥 서비
    스가 아닌 최고급 VIP 서비스를 제공해 주셨지 뭐에요..
    ❤️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 namwang** 2024년 11월 15일
    DB매니저왕언니큰누나가 아주아주 특별히 신경써주셔
    서 연결된 포토그래퍼 골프, 순박한 모습에 최대한 저희
    편의를 봐주려 애쓰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한적한 시골이라고만 생각했던 카오락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티투어, 또한 누구보다 열심히 나서서 연
    신 셔터를 누르단 포토그래퍼 골프, 매니저님이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메인스팟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완벽한
    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