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락에 오기로 결심햇던 가장 큰 이유였던 시밀란섬 !! 시밀
란 막차타고 다녀왔어요 !!현지 투어업체도 재밌고 친절하셧어
여 !!3번의 스노쿨링 지이이인짜 힘들었지만 지이이이인짜 환
산적이였어요 !!! 카오락 여행내내 직원분들 만났던 모든 현지
분들 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우
리 은영매니저님 ♡♡ 진짜 너무최고 매니져님 만나서ㅜ너무
행복한 허니문이였습니다 ♡
1일 1머사지를 목표하고 갔던터라 ..제일 많이 기대한 부분이
있어요! 워낙 인기가 많아서 1일1마사지는 못햇지만 그래도 호
텔에서 알차게 두번 풀코스로 야무지게 받았아요 ! 마사지는
길거리에서도 받을수 있었지만 .. 먼가 위생적이고 신뢰가는
테라피스트에게 받고 싶었는데 진짜 친절왕 ! 손맛왕 ! 마사지
는 마이카오락에서 받으세요 ~~^^
집으로 가는날 마지막일정으로 푸켓스피 다녀왓어요~~
첫날갓던 스파도 너무 좋앗지만 마지막날 스파는 진짜
대접받고 간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들엇어요~~
마사지사 2분이 얼굴과 발을 같이해주시는데 진짜 극락입니
다! 현지인분들이 왜 가는지 알겟더라구요ㅎㅎ
제가 근육이 많이 뭉쳐잇고 불편한 부분만 쏙쏙 만져주시는데
스톤마사지 받다 저도 모르게 잠들엇습니다ㅋㅋ태국스파는 무
조건 하세여 무조건!
엑티비티 좋아하시는분들은 진짜 꼭하세여!!
손에 익으면 속도내는것도 재밋고 속도에 불어오는 바람이 진
짜 더운걸 잠깐 잊게해줘요~~
스텝분들이 사진에 진심이십니다ㅎㅎ
핸드폰 안들고 가도 다 알아서 찍어주시고 어디서 찍어야 예쁜
지 배우신분들 !
결혼 전에 엑티비티 안해보신분들은 카오락에서 꼭 해보시깅
바래요^^
사실 로맨틱디너 별 기대없엇습니당..????
날도 덥고 밖에서 밥먹는 것 자체가 힘들거라 생각햇던
넘나 현실적인 경상도여자라..ㅋㅋ신랑이 허니문이니 그래도
저런거 한번 해봐야하지 않겟냐 해서 다녀왓는데
분위기 미칩니다...사이가 더 좋아져요!
예쁜 석양도보고 할 얘기들도 더 많았던 것 같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십니다!
물론 음식도 짱이예요????
카오락 오시면 무조건 가세요!!
바다라 타는것도 걱정이엿고 재미없고 멀미할 것 같아서
안가고 싶엇는데 매니저언니가 여기는 무조건 가면 좋을거라
추천해주셔서 체험하고왓는데..와.....
저희가 이렇게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인걸 처음 알게됫습니다
????스노우쿨링도 처음이라 바다 속도 처음보고 파도도 타고 외
국인들도 많아서 눈치없이 잔뜩 즐기고 좋은추억 만들고갑니
다ㅎㅎㅎㅎㅎ체력과의 싸움이지만 개인적으로 시밀란 강력추
천합니다????????
눈치없이 원없이 놀다왓어요~~
시밀란 투어 너무 좋아요ㅎㅎ
특히 여행 전반에 함께 해주신 AROM 현지 매니저님을 칭찬드
리고 싶어요ㅎㅎ 엄청나게 알찬 여행을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
로 가이드해주세요ㅠㅠ 감동입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태국의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지루할 틈도 없구요~ 크고 작은 요청들도 최대한 다 반영해주
셔서 배려해주십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좋은 분이세요ㅜㅜ
시밀란투어는 임산부나 기타 몸 거동이 조금 불편하신 분들 제
외하고는 꼭 가봐야하는 코스라고 생각해요!!!
카오락에 왔는데 시밀란을 안 가볼 수는 없어요ㅎㅎ 그만큼 배
밌는 추억을 너무 많이 쌓고 올 수 있어요ㅠㅠ
난생 처음 스노쿨링도 즐겨봤고~ 하이킹도 하고 내용이 너무
나 알찹니다ㅎㅎ 오고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것마저도
추억이에요!
ATV 너무 즐거워요ㅎㅎ
ATV 자체는 사실 대부도나 강원도에서 타는거랑 다를바는 없
지만, 주변에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에 넋놓고 감상하게 되요ㅎ
ㅎ 그래서 특별해요~! 또 코스가 잘 구성되어 있어서 스팟마다
직원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사진과 동영상을 엄청 많이 찍어주
셔서 추억도 남겨주세요ㅎㅎ 뱀부랑 같이 하는 코스로 추천!!
보통 ATV랑 같이 묶어서 하나봐요~
ATV타고 난 뒤 뱀부탔는데 노 저어주시는 아죠씨들께서 열심
히 저어주시고 개구리나 신기한 생명체 있으면 알려주시기도
하고 감사했어요ㅎㅎ
속도도 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고 적당히 주변 태국의 풍경
을 즐감하며 재밌었어요ㅎㅎ 한번쯤 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다 끝나면 커플사진 찍어준 걸로 액자 만들어주는데 태국느낌
물씬하여 소장가치도 있어요^^
푸켓에 올라와서 현지 분들이 많이 가는 스파라 하셔서 가
보게 되었습니다!! 방이 무려 약 50개 정도 있다고 하는데
호텔 스파와는 약간 다른 분위기지만 여기도 프라이빗하
게 룸에서 둘만 받을수 있고 마사지사분들두 친절하시고
마사지는 뭐 말할것도 없이 정말 좋았네요 ㅋㅋㅋ 꿀잠 잤
습니다 역시 태국하면 마사지는 최고인것 같아요!!
잔잔하게 신선놀음
나무위의 개구리나
지나가는 뱀이라거나
보기 힘든 것들을 생중계로 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