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dpfladl**
2024년 10월 23일
태국하면 마사지! 마사지 하면 태국!이란 말답게
결혼식 준비로 이미 지쳐있는 몸, 결혼식 끝나고도 남아있는 피로, 푸켓 오는동안 인천공항까지 버스 3시간, 비행기 6
시간 등등 알게모르게 쌓인 피로들이 싹 풀렸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스파, 마사지는 한번도 받아보지 않았지만 아마 앞으로 살면서까지 제일 편안하고 피로가 풀리는 마
사지이지 않을까 싶어요..!
푸켓에 머무는 동안 마사지를 3번 받았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핫스톤이 몸의 근육을 젤 잘 풀어주는 느낌이었고 남편
도 핫스톤이 젤 좋았다고 하네용ㅎ
주셨는대, 저희가 원하는 오일을 골라주시고 (쎄게와 살살 그리
고 여기 더해줘~) 라는 태국어도 알려주셔서 막힘 없이 저희 몸
에 맞는 마사지를 잘 받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태국이 진주의섬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으며 왜 태국이 진주가
유명한가도 알려주셔서 다시 한 번 태국에 대한 관심사가 많아
졌습니다.
바나나비치섬 다녀온 후 많이 탓다며 걱정해주시고 마사지를 기
더림 없이 바로 예약도 해주셔서 많은 고마움이 있습니다~^^
팁문화와 태국에 대한 소스를 많이 주셔서 재밌게 편안하게 걱
정없이 잘 놀다가 갑니다
한국가서 몸이 피곤하면 그리울거같네요 고마워요 코쿤캅 !????